꿈의 직장, 이상적인 일터는 어떤 곳 일까. 과거의 구직자들은 회사를 선택하는데 있어 ‘높은 급여’를 최우선 조건으로 꼽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제 시대가 바뀌었다.
단순히 출근해서 일만 하는 곳(Office)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일할 삶의 터전을 찾는다. 가뜩이나 꽁꽁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극심한 취업난으로 젊은 세대의 사회 진출과 중장년층의 노동시장 재진입이 어려워지면서 생긴 변화다.
정년이 보장되는 것은 물론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도 직장 선택의 중요한 요소다.권위적이고 강압적인 사내 분위기와 조직문화는 직장인의 기피 대상이다. 가족처럼 친근하게 대할 수 있는 동료와 일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선호한다. 그 다음으로 일이 자신의 적성에 맞을지, 회사의 위치와 근무 환경, 처우,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지 등을 꼽는다. 이는 기업들이 더 이상 경제적 보상만으로 훌륭한 인재를 유인하고 직원들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렇다면 직원들을 행복하게 하는 ‘일 맛 나는 직장’은 어떤 곳일까.
여기 실적보다 상생을 추구하는 인재경영을 확대하고, 대기업 못지않은 근무환경과 복리후생으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효율을 높이는 행복한 일터가 있다.
바로 기린성형외과가 그 주인공이다. 기린성형외과는 수평적이고 편안한 직장을 모토로 대기업과 같은 유연근무제로 화제가 되고 있다.
자유로운 탄력근무제, 퇴근 자유화, 건강 식단(유기농 샐러드, 건강도시락) 제공, 회식강요 없음, 1년에 한번 연봉협상이 아닌 업무성과에 따른 주기적 연봉인상 등이 다른 곳과 차별화 되고 있다.
특히 철저한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직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연봉 1억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곳으로 업계에서는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사내 자유로운 부서이동이 가능해 반복 업무로 인한 타성과 권태감에서 탈피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경험과 함께 본인의 업무역량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복지 외에도, 대표 원장님의 경우 항상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근무 환경개선, 처우를 좋게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누구나 탐낼 수 있는 복지제도로 바꿔 나가는데 힘쓰고 있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는 구직활동에 동기를 부여하기가 어렵고 불안감을 느끼기 십상이다. 이럴 때 일수록, 구직활동에서 오는 불안감을 극복하고 본인이 중요시 여기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돌아봐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