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성형외과

우리나라 사람들이 쌍꺼풀수술과 함께 가장 많이 병행하는 눈 성형법은 앞트임 성형이다. 눈 성형을 받는 이들 중, 쌍꺼풀 수술만 하는 사람이 드물 정도.

강남역기린성형외과 송훈 원장에 따르면, 쌍꺼풀수술과 앞트임 수술을 병행하는 환자들은 10명 중 7~8명 꼴로 빈도가 높다.

앞트임수술은 몽고주름성형술을 말한다. 주로 눈이 작고 미간이 멀어 보이는 경우나 사나운 인상을 주는 경우에 시행한다. 수술 후에는 눈 자체의 크기가 확연하게 커지면서 눈매가 보다 또렷하고 시원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앞트임 복원, 앞트임재수술, 앞트임 재건수술 등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전문의들은 무분별한 앞트임이 오히려 인상을 사납게 만들거나 흉터를 남겨 콤플렉스를 만들어 낸다고 지적한다.

앞트임재수술, 앞트임 복원은 앞트임수술 후 눈 사이가 심하게 몰려 보이거나 눈 앞부분에서 붉은 살이 지나치게 많이 보이는 경우, 과한 절개로 인해 인대가 끊겨 흉터가 생기는 경우 등에 고려할 수 있는 수술이다.

때문에 앞트임수술을 받을 때는 처음부터 비용만을 고려해 수술 숙련도가 낮은 성형외과 병원에서 수술을 받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만일 앞트임복원수술, 앞트임재건흉터, 앞트임흉터 수술을 받아야 한다면 반드시 숙련된 전문의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수술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기린성형외과에서는 앞트임재건수술에 있어 1mm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봉합기술력을 적용하여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트임재수술은 피부와 근육, 인대, 조직까지 재배치시켜 줌으로써 한층 자연스럽고 조화로우면서도 크고 시원한 눈매를 만들어 내는 수술법이다.

성형외과 전문의 송훈 원장은 “트임재수술은 개인의 얼굴 구조에 맞게 잘못된 앞트임을 보다 정밀하게 복원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또 눈의 가로 형태의 밸런스를 조절하고 다시 벌어지는 것을 방지하여 눈의 모양과 눈 주변 모양의 변화를 최소화 시켜준다”며, “또 눈 내외부의 인대와 근조직을 재배치함으로써 보다 완전한 흉터재거와 전체적인 눈모양 밸런스 조절, 몽고밴드 근육유착 예방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앞트임 재수술의 경우 난이도가 높고 섬세하면서도 숙련된 기술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앞트임잘하는곳에서 앞트임재건후기나 앞트임전후 사진 등을 꼼꼼히 체크하고, 앞트임재건비용 또한 충분히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조언했다.